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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보상금 지급 늦다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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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5월 21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하철 참사 때 입은 부상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늦다며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38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민회관 5층 부상자
대책위 사무실에서 술에 취해 컴퓨터와 팩스등 집기를 부수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씨는 지하철 참사 때
유독가스로 기도에 상처를 입어
3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은 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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