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과 사스 그리고
물류대란에다 달러 환율마저
약세로 돌아서 지역수출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섬유업체를 비롯한 지역의 수출업체들은 달러환율이
천250원대를 유지해야
수출 채산성을 맞출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러 환율이 어제 천2백원대가 깨지고 앞으로도 약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
사스와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내 수출업체들의 채산성이 더욱 악화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첨단장비나 원자재
수입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원가부담을 덜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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