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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중부취재본부 내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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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3년 05월 20일

TBC 중부취재본부가
마침내 내일 다시 문을 엽니다

중부취재본부는 스튜디오
설치를 비롯해 개소식 준비를 모두 끝냈고 구미시내에는
축하 현수막도 내걸렸습니다

TBC구미를 연결합니다
김영봉 본부장(네 구미입니다)

앵커)
TBC중부취재본부가 내일
다시 문을 열게 되는데
개소식 준비는 끝났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TBC중부취재본부가 내일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심장부인 구미에 다시 문을 엽니다

=VCR 1=
외환위기로 구미시민들의
아쉬움과 반발을 뒤로하고
문을 닫은지 5년 만입니다

구미시 송정동에 자리한 중부취재본부는 개소식을
하루 앞두고 스튜디오와
편집실 그리고 송출시설 등
개소식 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중부취재본부는 구미와
김천 상주시를 취재영역으로 사건사고는 물론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들을 이곳 스튜디오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VCR 2=
(CG)중부취재본부 개소로
TBC는 포항 안동취재본부와 함께 광역화 내실을 더욱 다질수 있게 됐고 대구 경북의 통합을 이끌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책임과 역할도 매우 커졌습니다

앵커)
중부취재본부가 문을
연다는 소식에 현지 주민들도 매우 반기고 있다죠

기자)
네,주민들은 외환위기로 철수했던 중부취재본부가
다시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한다며 TBC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랐습니다

=VCR 3=
[소평진-삼성전자]
[천성옥-구미시 원평동]

구미시내에는 중부취재본부 개소를 알리고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과 애드벌룬이 곳곳에 내걸려 TBC가 항상 지역민들과 함께해주길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중부취재본부는 앞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미 공단의 발전을 통해
대구 경북이 함께 발전하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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