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과 군위를 잇는 팔공산
한티재에 터널건설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오늘
국가지원 지방도인 한티재
12.5km 구간의 터널공사에 대한 설계용역을 다음달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정되는 터널길이는
3~4km정도로 사업비는
2천여억원정돕니다.

터널사업이 완료되면
통과시간이 현재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고, 동절기에
빙판으로 자주 발생하는
교통두절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이
반대의사를 밝혀 사업추진이
국토관리청의 예정대로 될지는
미지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