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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목욕탕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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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5월 19일


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수성4가 한 목욕탕 지하실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 여관으로 옮겨 붙은 뒤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불로 여관 투숙객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냉장고와 에어컨을 비롯해
1층 여탕과 3.4층 여관 객실 일부를 태워 2천여만원어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지하 보일러실 천장의 전기 배선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합선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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