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45분쯤
고령군 다산면 평리
53살 김모씨의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섬유기계 14대와
원사등를 태워
5천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옆 사무실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와보니
직기가 작동을 멈췄고
연기가 자욱했다는
공장직원 50살 문모씨의
말에 따라 직기과열이나 전기합선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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