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오후)기술직에 대한 내사 착수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정병훈

2003년 05월 16일

대구시의회 김창은 의원이
14일 시정질문을 통해
일부 기술직 공무원들이
거액의 뇌물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지검은 시의원이 공개석상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시 공무원의 부패를 지적한 만큼 특수부에 맡겨 조사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의원이 지적한
대구시종합건설본부와
상수도사업본부 도시개발공사 등 기술직 공무원들을 1차적으로 조사한 뒤 다른 직종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