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중부권특집2-구미4공단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05월 16일

구미-TBC 중부취재본부
개소를 앞두고 경북 중부권의
핵심사업과 현안을 점검하는
순섭니다.

오늘은 국민임대 산업단지로 지정된 구미4공단의
공사진행상황과 파급효과를
최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구미공단 2단지 옆,
구미 4산업단지 백90만평이
넓게 펼쳐집니다.

부지 곳곳에서는 중장비와
대형 트럭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스탠딩>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된
구미4단지는 지금
부지조성공사가 한창입니다.

6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구미4공단 조성사업은
3년뒤에 마무리됩니다.

구미 4공단은
기존 구미공단의 기술력과
연계해,지역 산업구조 개편과
경쟁력 제고에 한층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미 4공단은
첨단 전자 정보통신 산업과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우선 입주시킵니다.

구미시 지역통상과장

지난해 11월에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5만평에
외국기업 전용단지 지정을 받아, 첨단 기술력의 외국업체 유치에 나섰습니다.

세라믹 정밀기술을 보유한
일본 업체 등이 입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최효원-한국산업단지공단 과장]
"기존 1,2,3공단에 기술 파급
효과"
구미 4단지는
기존의 1,2,3단지와 연계한 대기업과 협력업체,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 또
최첨단 기술을 가진 외국기업이
기술경쟁을 벌이는 최첨단 산업기지로, 지역의
산업구조 전반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tbc뉴스 최종수-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