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독일 글라터 괴츠사의
대형 파이프오르간을 도입해
화제를 모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이 오늘 오후 첫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오후 5시와 7시 두차례 열린 연주회에서 민동림 김지성씨가
모차르트 환타지와
바하의 푸가등을 연주했고 조명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장이
바하의 칸타타 29번과
헨델의 뻐꾸기와 나이팅게일을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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