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술 취해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미군 모부대 소속 23살
박스터 바이런 라마 상병 등 미군 2명과 미군 자녀 19살 리키군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1시40분쯤
대구시 삼덕동 삼덕소방파출소 부근에서 길가던 24살 정모씨 등 2명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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