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8월 30일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집회를 가지다 경비근무 중인
의경 등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민주노총 대구본부 수석부의장 39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그동안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왔는데
오늘 경찰에 자진출두해
구속됐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박씨에 대한구속영장 발부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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