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 동해안의
수산물 위판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포항과 영일 수협이 위판한 수산물은 5천8백여t에 위판금액 2백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위판량은 34%, 금액은 6% 줄었습니다.
동해안의 주어종인 오징어는 천9백여t으로 42%, 꽁치는 69t으로 92% 준 반면 멸치와
고등어는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협관계자는 올들어 동해안의 조류와 수온변동이 심해 어군형성이 매우 부진해
위판실적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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