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 소속
분회장들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촌지 거부와 비리 척결을
결의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선언문에서
스승의 날은 학부모들이 선물을 준비하는 날로 전락했다며
촌지 거부와 교육계 비리 척결을
결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회장들은 촌지거부 선언과 함께 조합원 토론을 거쳐 학부모들에게 촌지거부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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