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 손상돼 폐기된
화폐가 크게 늘어 지난해는
5톤 트럭으로 25대 분이나
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 경북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훼손
되거나 더러워져 폐기한 화폐는
1억 1,770만장으로 2001년의
8,306만장에 비해
41.7%나 증가 했습니다.
금액으로도 5,214억원에서
7,289억원으로 39.8% 늘었습니다
올들어서도 1/4분기 동안 2,854만장 1,654억원이
폐기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폐기량으로는 1.4%,
금액은 22.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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