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백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대구.경북이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지역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의 한 대학 홍보 도우미들이
백일을 앞둔 U대회 준비를 위해 진지하게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축제인 만큼 모두들 잊지 못할대회가 되도록 봉사요원으로 적극 참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인터뷰 도수미 영남이공대 2년
<평생 기억남는 대회가 되도록
한 몫을 담당하고 싶다>
대학생 못지 않게 지역민들도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무엇보다 U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대구경북이 세계속에 우뚝 설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습니다
인터뷰 김강렬 회사원
<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 무대로 꾸며지기를 희망 >
U대회 조직위원회 직원들도
더욱 바빠졌습니다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일정들을 꼼꼼히 챙기고 점검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상준
대구U대회 조직위 기획조정실장
<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만전>
클로징:U대회는 앞으로 국내에서 열리기 힘든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삽니다.그런만큼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축제의 장이 될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모아야 할 땝니다
TBC 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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