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제1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열흘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대구시와 경북대에 정부가 양성자 가속기 사업자 선정기준을 바꾼데 대해 법적대응을 하라는 촉구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지방분권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본항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방분권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박성태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서서 시립미술관 입지의 문제점과 비슬산 문화재 방치 등 대구시 문화행정의 난맥상을 따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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