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침)U점검1-선수촌, 경기장
공유하기
정치행정팀 이승익

2003년 05월 13일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인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TBC는 대회 준비상황을 차례로 점검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선수촌과
경기기설 분얍니다.

보도에 이승익 기잡니다.


대구 동서변 지구에 있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공사 현장입니다.

170개국 만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의 숙소인 만큼 아파트
24동 천9백여 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중입니다.

2001년 7월에 착공해 2년이 가까와지면서 아파트 공사는 97% 마무리 됐고 지금은 선수촌 병원과 레포츠 공간등 부대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한때 시공사 한곳이 부도나 차질이 빚어졌으나 다른 업체들이 이어받아 고비를 넘겼습니다.

(이정재/U조직위 시설본부장)

경기시설은 경기장 29개와 연습장 36개를 확보해 국제경기 규격에 맞도록 보강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류공원 테니스장과 대구체육관 보수공사는 90%, 시민운동장 공사는 80% 이뤄져 다음달까지 경기시설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클로징)이밖에도 인터불고 호텔는 대회본부, 엑스코 대구에는 메인 프레스센터로 지정되는 등 손님맞이 채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tbc뉴스 이승익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