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 경북의 주식 거래량은 변화가 없었지만
거래대금은 주가 상승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에서
이뤄진 주식 거래량은
9천5백만주로 3월과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거래 대금은 천610억원에서 2천388억원으로
48%나 늘었는데, 이라크전이
빨리 끝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국제 유가가 안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돼
종합 주가지수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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