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기원에서 수천만원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55살 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3월 16일
대구시내 한 기원에서
칠곡군 지천면 62살 강 모씨와
바둑을 두다가 강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강 씨의 지갑에서
수표 4천 2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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