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늘부터
대구-인천노선으로 해외에 나가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국내/국제선 수하물 연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오전 7시40분 대구를 출발해 8시35분 인천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대상입니다.

이로써 대구공항 출발전 카운터에 수하물을 부치고 인천공항에서는 CIQ 수속만 거치면 됩니다.

대한항공은 연결서비스로 대구를 출발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선 승객들의 편리는 물론 항공사의 비용절감도 기대된다고 밝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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