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북 익산의 닭고기
가공업체인 하림에서 불이나
공장이 전소되면서 계열사인
상주 하림천하의 닭고기 생산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림천하 관계자는 오늘 익산공장의 인력 2백여명을
현장에 추가 배치했으며 당분간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해
현재 생산량의 7배인 하루
35만마리의 닭고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익산공장이 내년초까지
정상화되기 힘들 것으로 보여
향후 하림천하에 대한 지역 양계농민들의 육계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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