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달 말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읍.면.동사무소 직원 등으로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모든 가구를 방문조사하고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이
다른 사람이 있으면 일치하도록
직권조치할 계획입니다.
또 주민등록표 기재사항이
누락 또는 변경됐거나 잘못 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잡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1일까지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22일부터 사실 확인조사에 나서 주민등록표를 정리한 뒤
7월부터 전산입력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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