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귀가하는 부녀자를 협박해 카드를 빼앗아 사용한 혐의로 경주시 황남동 20살 정모씨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차모씨 등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2일 새벽
경주시 동천동 주택가에서 길가던 39살 김모씨를 폭행하고 은행카드 3개를 빼앗아 5차례 12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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