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방경찰청은
여자승객을 성폭행 한 혐의로
호출택시 기사 25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3일 밤 11시반쯤
대구시 평리동에서
21살 김모씨를 태운뒤
성주읍 소재 야산과 여관등지로
6시간 이상 끌고 다니며
김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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