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지만
지난해 태풍루사로
피해를 입은 김천관내
수리시설 복구가 늦어져
모내기등 벼농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으로 유실되거나 부서진
수리시설은 645곳으로 이가운데
지금까지 복구가 완료된 곳은
420곳으로 65%에 불과합니다
복구가 완료된 수리시설도
일부는 도로나 하천복구가
이뤄지지 않아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모내기등
농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