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공원 케이블카 운행중단 사고와 관련
경찰은 전원 공급장치의 합선으로 회사측이 전기공급을 끊고 비상엔진을 가동해
케이블카를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내고 ,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조사를 벌여
회사관계자의 과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앞산공원 케이블카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정상에서 내려오다
중간쯤에서 멈춰서
승객 11명이 10미터 높이에서
공포에 떨다 50여분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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