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도입된 쌀 생산 조정제에 가입한 농가는
절반 이상이 노동력이 부족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쌀생산 조정제에 가입한 만3192 농가 가운데 54%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가입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 농지가 멀어서는 6.7%
사료 작물 재배를 위해서는 1.8%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상주가 388개
농가가 가입해 가장 많았고
김천 378 경주 372 농가 등 시지역에서 가입한 농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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