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포항지부는 오늘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INI스틸 포항공장 직원 30명에 대해 근골격 질환으로 인한 집단 산재요양 승인 신청을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에 냈습니다.

금속노조 포항지부는 INI스틸 2개 부서 71명을 두차례 검진한 결과 급히 산재요양 치료를 해야하는 30명에 대해 요양 승인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과도한 단순 반복작업으로 근육과 뼈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으로
최근들어 많은 근로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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