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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구-부산 고속도로 주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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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5월 06일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대구시 신평동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평동 주민들과
민권문제연구소는 오늘 성명을 통해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 공사로 부근 신덕마을 주민
2천여명이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며 고속도로 1공구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안심로에서
동대구 고속도로 영업소까지
1킬로미터의 진입로가
동구청 소유인데도 구청이
소유권 행사를 하지 않지않아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덕마을로 통하는
우회로 공사도 건설계획만 세워놓고 착공시기조차 못 정해
결국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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