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절반을 여성에게 할당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지역에서도
여성들의 정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여성조직인 21세기 정치연합과 새정치여성연대가 지난달에 대구지부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여성 정치조직은
비례대표 뿐 아니라 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선거에도
많은 후보를 내기로 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성계의 바람이 거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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