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지난해 경북도내 제조업체수는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도내 5인 이상의 제조업체는 8651개로 전년도 8056개에 비해 7.4% 늘었습니다.
종업원수는 23만2천여명으로
3.6%,매출액은 72조4555억원으로 18.2%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경산시가
17.2%로 가장 많이 늘었고 칠곡군 14.5%, 구미시 11.8%
경주시가 10.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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