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백화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대구시 감삼동
42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대구시 소방본부 119상황실에
모 백화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하는 전화를 걸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란을 빚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전직 교사로
최근 정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