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대표적 작물인
성산 메론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품평회와 홍보 시식회가 열렸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V C R
성산 메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판행사가 열렸습니다.
성산 메론은 생육에 가장
적합한 토양과 기후조건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은게
자랑거립니다.
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
시식행사와 함께
품질향상을 위한 품평회도
열려 재배기술을 겨뤘습니다.
INT/권오성/대상 수상
성산 메론 작목회에서는
올해 250여 가구가 119ha에
각종 메론을 재배해 4천7백여톤의 메론을
출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순이익은
82억원 정도로 예상돼
한 가구에 평균 3천2백만원이
넘는 소득이 기대됩니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공동생산과 공동출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TBC뉴스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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