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노원동 염색공장에서 지름 2미터 가량의
염색 탈수기 뚜껑이
4미터 가량 날아가 부근에서 작업하던 직원 3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우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30살 이모씨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탈수기 뚜껑이
압력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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