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상반기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주요
투자사업 49건 가운데 31건을
조건부 추진 또는 재검토 사업으로 의결했습니다.
조건부 사업은 김천시의
생활폐기물 소각로 등 29건으로
민자 유치 계획을 수립하거나
사업 규모를 축소한 뒤
추진하도록 했고 재원조달 대책이 불투명한 경주시의 양남 양북간 도로 확장사업등 2건은 재검토 사업으로 처리했습니다.
경상북도 투자심사위원회는 그러나 울진군의 해양생명 환경산업지원센터 등 18건은 적정 사업으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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