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경북의 백화점과
할인점들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3월 대구의 백화점과 할인점의 판매액은 2560억원으로 2월에 비해 51.9%,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30.1%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 대형 소매점의 매출도 6백억원으로 각각 21.3%와 14%늘었는데 롯데백화점이 지역에 진출하고 할인점들이 각종 마케팅 행사를 확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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