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과제를 수렴할
대구 경북 분권 혁신 민관협의회가 구성됐습니다.

지방분권국민운동본부와
대구시,시의회,경북도.
도의회 등은 오늘 분권혁신 민관협의회에 70개 기관
단체를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단체 20여개와
대학과 기업,시.도교육청, 시.도경찰청 등도 포함됐습니다.
지방분권협의회가 지자체, 시민단체,대학 등의 다양한 조직체로 구성되기는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관협의회는 23일 창립
대회를 갖고 분권과 지역
혁신 과제를 발굴한 뒤 중앙정부와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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