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계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립생산에서 벗어나
부품과 소재 중심으로 바뀌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영남대 BK21 사업단 주최로
오늘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기계류 부품산업
육성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영남대 임병덕교수는
소재산업 육성 없이는
기계산업 발전이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교수는 또 교수들이
경영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산업체와 밀접하게 연계해
산업체 경력자 가운데
교수를 뽑아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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