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단체장 관사 폐지 요구가 거세지자 경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들의 관사 폐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실련 경북협의회는 어제
남성대 경북도행정자치국장과 만나 지사 관사를 폐지하기로
합의하고 도의회 임시회에서 관사 활용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성군과 구미시도 관사를 폐지하기로 하고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영덕군도
군수 관사 폐지를 검토하는등
도내 단체장들의 관사 폐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북지사와 도내 23개 지자체
가운데 관사를 폐지한 곳은 7개 시군으로 30%에 불과해 전국 도단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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