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자동차 보험
입원 환자 가운데 이른바
엉터리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대구 경북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보험 혜택으로 입원해 있는 1,226명을 조사한 결과 17.1%인 210명이 실제로는 병실에 없는 엉터리 환자들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부재환자
비율인 20%에 비해 낮지만
전년 동기 증가율이 경북이
7.6% 포인트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대구도 5% 포인트로 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