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동시와 환경부가
조성 면적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여 온
안동 숙박휴양단지 골프장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돼
건설됩니다.

환경부는 안동댐 인근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 서면 생태계가
크게 파괴된다며
12홀 규모로 축소해
골프장을 건설하도록
최근 안동시와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에따라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우선 9홀 규모의
퍼브릭 골프장을 만들기로 하고 오는 7월 부터 토지 매입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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