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경제회생 저해사범 척결

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4월 30일

검찰이 최근 만연한
법경시 풍조와 집단 이기주의 따른 불법행동에 대해
법 질서 확립 차원에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경제 저해사범도
강력하게 척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최국환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행동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폭력적 집회와 시위,그리고
공공기관 난입 등 이기주의에
편승한 집단행동은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특히 대구지하철 참사와
관련해서도 수습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만큼 이제부터는
원칙대로 법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호/대구지검 검사장

지역경제 저해사범의 척결을 위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악성,고의부도나 주가조작 조직폭력 기업상대 갈취 그리고 딱지어음이나 불법 유사금융 사범이 대상입니다.

무고와 위증사범,그리고
법조비리사범도 사회 질서를
어지럽혀 경제활동을 위축시킴에
따라 지속적인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딩)검찰은 이와함께
사회지도층과 고위공직자 비리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TBC뉴스 최국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