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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상습 차량파손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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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4월 30일

대구 수성구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차량 타이어에
펑크를 낸 30대 남자가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2일 새벽 지산동 보광원 앞길에
주차해 둔 54살 곽 모씨의
승용차 등 차량 20여대의
타이어를 칼로 펑크 낸 것을 비롯해 40여 대의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36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같은 동 교회 앞에 주차해 놓은
조 모씨의 차량 등 6대를
펑크내다 이를 본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씨는 아무 이유 없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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