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올 1.4분기에 151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신용카드 부분과 가계
여신 충당금 증가로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65%감소했지만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서는
40% 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업무이익과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784억원과 737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슷하고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3.04%로 전년동기보다 낮아 자산건전성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BIS비율은 10%대로 안정적이고
총자산은 12.4%,총수신 14.2%, 총대출은 26.6%가 증가해 대구 경북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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