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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유대회 사스대책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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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04월 29일

오늘 대구에서 끝난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표단장회의도 단연
사스가 최대의 관심사였습니다.

FISU와 유대회조직위는 사스영향이 유대회에 최소화 될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FISU와 각국 대표단장들도
어김없이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사스가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FISU는 그러나 오늘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달 진단시약이 개발되고
여름철이 되면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며 대구 U대회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 등과 협조해
사스영향이 대구유대회에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예방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선수촌까지 철저한 검역시스템을
가동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 링크 로렌스(FISU국제의무위원회 부위원장)

조지킬리안 FISU회장도
사스의 진행상황을 확인해
돌발상황에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단체구기종목 조추첨이 끝났지만 북한이 참가한다면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조지 킬리안

대구유대회 조직위도
북한의 참가와 최다국참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채널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상하

FISU와 각국 대표단장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추가 재정지원금 분담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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