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여권을 위조해 밀입국한 혐의로
중국동포 45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2000년 8월
중국 흑룡강성에서
47살 박모씨에게 천만원을 주고 중국인 여권을 산뒤
자신의 사진을 바꿔 붙이고
입국해 불법체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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