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의 생산과 출하는
줄어든 반면 경북은 늘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올 1/4분기 대구 생산은 섬유와 조립 금속 업종 등의 불황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5% 줄고 출하도 0.2%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반도체와 영상
음향통신 장비 업종 등의 호조로
생산과 출하가 각각 11.5%와
8.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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