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울진 핵 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 사무국장 37살 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0살 전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새벽 3시쯤
울진군 북면 모 호텔 객실에 투숙하고 있던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60살 최모씨를 찾아가 폭행하고 핵폐기물 처분장을 건립하지 않기로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각서를
쓰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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