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경기장,선수촌 시찰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04월 28일

세계대학스포츠연맹 FISU 인사들과 각국 대표단장들이
오늘 대구월드컵경기장과 선수촌을 둘러봤습니다

또 대구유대회 조직위와
잇따라 가진 합동회의에서
개폐회식 프로그램등을 논의하고 대회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115일 뒤면 전세계 젊은이들이
하나가 되는 꿈을 실현시킬
대구월드컵 경기장을 FISU 감독위원회와 사무국 그리고 각국 대표단장들이 찾았습니다

6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부대시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EFFECT(부대시설 설명,영어)

참석자들은 이곳에서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리는 만큼 각종 시설을 촬영하고
하나하나 눈여겨 둘러봤습니다

특히 세계수준의 경기장 시설과
쾌적한 관람환경에 무척 부러운
표정들입니다

오마르 알 하이(아랍에미리트
대표단장)

EFFECT(선수촌 시찰)

스탠딩 선수촌을 찾은 FISU와
각국 대표단장들은 자기나라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비품들이 놓일 위치와 조망 화장실 상태 그리고 방넓이까지 이들에게는 중요한 관심거리 였습니다

또 대구유대회 조직위와 FISU는
합동회의를 잇따라 열어
개폐회식 프로그램등 준비상황을 챙겼습니다

인터뷰 조지 킬리안(FISU회장)

FISU는 내일 대구유대회 조직위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 추가 재정지원금 분담문제와
<사스>예방대책 등에 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