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승을 올린
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는
오늘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가졌습니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정관을 바꿔 공모 외에
개인이나 단체가 출자할 수 있는
제3자 배정조항을 만들고
단장을 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또 이사회에서는
대구시체육회가 출자한 20억원을 제3차 증자로 의결하고
구단 사무실을 다음달 1일 월드컵 경기장안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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